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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실룩실룩 잘 하고 논다. 일어나면 피아노 친다. 대단한 열정에 애미 감동. 애미도 5살-7살때 피아노 잘 쳤다니까 너도 잘 해 보거라.
심플리 피아노라는 앱으로 하니까 게임처럼 신나게 한다. 정말 좋은 앱인 것 같다. 원래는 남편용인데(피아노도, 앱도) 제일 잘 쓰는 건 아들이다. 뿌듯하다. 나는 취미 동력을 잃었다가 그림에 심취. 심취는 했으나 귀차니즘이 조금 더 쎄서 클립스튜디오를 켜기까지가 오래 걸린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들은 피아노 치고 나는 쓱싹 한 스케치 하고 만나서 밥먹기 최고의 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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