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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탄설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와 미쳤...이 생각만 났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방탄 리허설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과연 그럴만했다.
작은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러브, IDOL도 당연히 다 좋았지만 뭔가 취향상 요렇게 하면 더 좋았을텐데나 그런 건설적인 셀프비평(?)을 했는데 블랙스완은 모든게 완벽했다. 이걸 어떻게 더 바꿔. 감히내가 뭘 상상해. 이런 경외심도 든다.
예술적이니 뭐니 이런 차원을 넘었다. 그냥 멋지다. 그것말고는 도저히 할 말이 없다. 와. 그리고 역시 지민의 춤선은 너무 멋있다. 현대무용을 했던 사람답게라는 말이 얼마나 부담이었을까 싶지만, 그 왕관의 무게따위 생각도 안해봤다는 듯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잘할 수 있을까? 그런것 따위 없어요. 잘 할 거니까. "이 말은 그들의 왕관의 무게를 견디는 강심장, 100을 위해 150을 준비해놓고 못해도 100은 보여줄수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말이다. 초인이다. 대단히 존경스러운 마인드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을 대하고 맞이하는 코든쇼의 무대도 멋졌다. 진심으로 방탄을 응원하고 환영해주는게 느껴졌으니까. 그게 마음의 본심이든 뭐든 세계 최고의 핫 보이그룹을 충분히 성심성의껏 맞이한 것같았다. 우리나라 방송과는 많이 다른느낌. 미국에서 오히려 따뜻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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