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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들어갔던 방탄 팝업스토어. 그러나 나에게 희망이 없진 않았으니, 친구가 나를위해 하나를 구입해놨다는 것. 엔터업계에서 일하는 친구라 업무상 방문할 일이 있었고 내 생각에 하나를 사놨다는 감동스토리. 진짜 너무 신나고 고마웠다. 이런게 행복 아니겠나. 내가 컵있다고 행복한게 아니고 나의 위시리스트를 정확히 유추하여 나를 위해 취향저격 아이템을 선물해줄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좋다. 캬. 넘나 좋은것. 물론 컵도 짱 이쁘다. 방탄소년단 만세. 결론은 아포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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