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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어린이집은 물론 친구네도 못가고 있다. 아들이 칭구이름을 부르며 보고싶다고 한다. 귀여운 것. 영상편지까지 보낸다. 그러니 그 친구도 우리아들 보고 싶다고 답장 영상편지를 보냈다. 귀여운 것

나도 보고싶어~ 코로나 바이러스 끝나면 만나자. 안녕.

아이들이 요즘 화상통화를 하는걸보니 너무 귀엽다. 이런 기술이 있는 세대에서 자란 아이들은 분명 우리와는 다른 사고방식으로살겠지? 기본적인 세대에 대한 연대감, 기초 사회분위기, 인프라사용 등 완전히 다를 것이다.

그나저나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이 연기됐다. 또 연기될 지도 모르는 것이고 말이다. 일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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