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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자비가 없고 진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은 때론 무정하고 자비없고 무서운데, 또 어떨때보면 돈만큼 진실을 가리키는것도 없다.
누군가 무슨 선택을 했을때 그 사람의 진짜 의도는 사실 절대 알 수 없다. 그런데 그게 경제적으로는 그 사람에게 이득이라는 것은 너무 확실하다. 그래서 그 사람이 왜 그런행동을 했을까 하고 미루어짐작하면 거의 진실에 닿는것이다. 의도가 어떻든 그 행동이 그사람의 경제적 이득을 상승시키는 선택인 것이라고 전제를하고 세상을보니 안보이던게 보인다.
다만 그 끝이 그 사람의 즐거움이나 행복을 보장하진 않는다. 돈을 따라가다간 망할수도 있다. 또 돈을 좇는다 한들 그게 나쁜것도 아니다. 돈은 아무런 감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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