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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엄마가 애한테 영어로 말을 하고 있더라'는 말을 하더라 라는 말을 몇번 들었다. 나도 분발해야겠다. 렛츠고만 당당하게 열심히 외칠게 아니다. 고고 렛츠고 죠니 정도는 술술 말할 수 있어야.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엄마가 밖에서 영어로 잘 말하지 않거나 쑥쓰러워하면 은연중에 영어로 밖에서 말하는건 쑥쓰럽다는 뜻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난 소심한 엄마라 내가 내뱉는 말을 어느 영유다니는 유딩이 보고 깜짝 놀랄 상상을 하고 있다. 쑥쓰러운걸 이를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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