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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조립을 시작했다. 건전지를 넣고 톱니바퀴로 있어서 기계처럼 움직인다. 리모콘도 있다. 아빠들이 좋아할 것 같다. 아니 엄마도 신났다. 죠니가 하기에는 조금 이른것 같긴한데 반나절 사이에 척척 붙이는걸 보니 잘 가지고 놀 것 같다.
이런 블럭류의 장난감이 좋다. 죠니가 블럭류를 특히 좋아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붙여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어서 왠지 창의력이 돋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아빠들도 좋아할 것 같다.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우린 아들이 하나니 열심히 질러주고 있다. 맨날 똑같은것만 가지고 놀아서 죠니도 심심할 것 같다. 일단 우리 시터이모가 지겨우실 듯하다. 새해에 봬면 새로운 장난감으로 새롭게 놀아주실 수 있어서 좋아하실듯!
어느새 훌쩍 커서 하나 둘 셋을 외치는 죠니를 보니 2017년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낸것 같다. 내년에는 엄마아빠랑 셋이서 맥포머스 열심히 조립해봅시다. 레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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