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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 트렌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인스타 광고 최고많음) 여행을 간김에 그 여행국가에서 오래 머물면서 어학원, 캠프 등을 보내는 것입니다. 비용이랑 시간만 있다면 당연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간 해보기를 꿈꾸며 기록겸 써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보니 시간을 낸다는게 다른 의미로 참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엄마 아빠가 휴가를 내든 뭐든 시간이 돼야하고, 큰 비용이 들고 그리고 그 기간동안(최소 보름 이상) 학원을 다 빼야하기 때문입니다. 헉!ㅋㅋ 학원을 뺄라고 보니 회 당 비용이 막 아른거려서 말이죠. 하지만 물론 시간과 돈이 있다면 당연히 연수를 택하겠습니다. 



미국, 시드니같은 정통(?)영어권부터, 말레이시아, 발리 등의 가성비좋은 영어권까지 생각보다 정말 많이들 떠나시더라고요. 저도 아는 분들이 이번에 말레이시아로 출국하셔서 대리만족(?)ㅋㅋ 하면서 후기 들을 생각에 기대됩니다.

저는 이왕못간거,(?) 아이가 가고 싶어 안달날때까지 영어를 가르쳐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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