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얼었네...

경치좋다~ 광교호수공원.

반응형
728x90

광교중심은 아니지만 광교초입이고, 광교가 아니라기엔 광교스럽지만 광교라기엔 영통쪽이고 그런 그곳. 신세계 회장이 스타필드 기획할때 직원들에게 수소문해서 취합했다는 맛집리스트!(로 알려진) 중에 정담명가가 있어서 가본적이 있다. 이번에 1+2=15,000원 이벤트를 한다는 소문에 바로 달려갔다. 어머 이건 사야해.


맛은 보장이다. 깔끔하고 담백하다. 오늘도 국물 한방울도 안남기고 먹었다. 크으.


반응형
728x90

코스트코 곰표 위치는 여기다. 계산대쪽 건어물코너. 왼쪽이 계산대다. 과자쪽 아니고 이쪽 건어물쪽. 내가 좋아하는게 많다.


곰표 오징어튀김은 회원카드 1개당 1개만 살 수 있다. 나는 남편이 소갈비찜을 해준다하여 갈비를 사러왔으나 이것을 꼭 챙길 수 밖에 없었다! 넘 맛있다. 낼 건강검진만 아니었으면 오면서 오징어 뜯고 왔을텐데...

진미채를 튀겼다고 생각하면 도저히 맛이 없을수가 없다 이 생각으로 먹었고 역시 맛있다. 짭쪼름하다. 맥주 필수 탄산수필수. 마시면서 안주로 먹기 최고다. 곰표 오징어튀김 가격은 15990원. 비싸지만 맛있다.

반응형
728x90

현대 캐스퍼 실물을 봤다. 나도 차를 타기 시작하니 차에 관심이 가긴간다. 하도 뉴스에서 보다보니 실물보고 괜히 인증샷을 ㅋㅋ 흰색은 역시 무난하게 이쁘다. 진짜 딱 경차사이즈같은데 경차임에도 좀 야무지게 이런저런 장식이 많이된 느낌.

경차로 받는 경제적 혜택이 많다면, 그 혜택을 일단 현재금리로 약 10년정도 현금흐름 할인해서 나온 편익값이 300만원 이상이라면 괜찮을듯!ㅋ 한마디로, '경차치곤' 좀 비싸다는 평, 그리고 그럴바에야 아반떼가 낫고 역시  아반떼는 우주명차라며 다시한번 아반떼의 우수성과 현대자동차의 미래비전까지 생각해보고 과연 수소경제와 전기자동차의....까지 생각이 들었던 캐스퍼후기.

암튼 경차로 하이엔드, 디자인도 경차 하이엔드는 맞는듯!! 실제로 보니 눈길이 확 간다 진짜. 뒤에 빨간불이 화려한느낌이라 그런듯하다. 다부지고 괜찮은 느낌. 아이들 라이딩하고 도시를 누비긴 최고일듯!!

반응형
728x90

갑자기 매족이 땡김. 매운거. 매운것을 먹어야해. 요즘 식성이 약간 극단적이나 명확하다. 나를 알아가고있어 뿌듯한느낌. 난 매운거랑 요거트를 좋아해. 그래서 매족을 찾다가 새로생긴건지 한 족발집을 발견. 시온산부인과 주차장건물이었던 이 건물에 은근 맛집천지. 주차도 편하고 좋았다.




매운거 먹고 싶고 매운거 먹는게 뿌듯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매운게 땡기지만 사실은 맵찔이보다 아주 코딱지만큼 잘 먹는 수준. 그런 나에게 최고의 매족을 찾았다. 스트레스받고 매족 시킨것까진 좋았는데 먹으면서 너무 매워서 스트레스 가중치 쌓일것같아 걱정될찰나에 진짜 어쩜 이리 점잖게 매워. 불맛 팍 나는데 진짜 정석의 정도의 정도껏 매운정도의 이 정도. 크으으으. 난 매족은 여기로 정했소. 매족먹을때마다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서 문자도 보내본다.  일주일만에 운전면허따고 아부다비로 출국한 베프. 매족먹는다 잘있냐. (잘 있는거 잘 앎, 연락 자주함)



반응형
728x90

요거트 먹을 생각에 설레서 일어날 정도. 뱃속 유산균이 많이 부족한가보다. 내몸이 이렇게 강력하게 요거트를 찾아헤매다니. 이트가서 플레인요거트 대형 두 개를 위풍당당하게 카트에 넣을때의 자신감. 크으. 이정도는 일주일이면 먹고 부족하다 싶을 정도의 확신. 요거트에 미쳤다.

아침에 요거트, 점심에 그릭요거트 만들고 면보에 남은 찌끄러기들 요거트 한사발(?), 남편 퇴근하고 와서 강제로 3인 다 요거트. 그릭요거트 고소하고 맛있당.

반응형
728x90

나름 이것보고 저것보고 해봐도 기가막힌 맛이 안나와서 김빠지는 느낌. 아 정말 이도저도 아닌 맛이다아아아~ㅋㅋㅋㅋ



반응형
728x90

시내로 나왔다. 숙소에선 탈 수 없던 자가용을 타고 신난 죠니. 감자빵 고구마빵을 만날생각에 두근은 커녕 빵에 큰 관심은 없는 죠니. 애미는 사진보고 엄청 설렜다. 감자빵 비주얼이 진짜 강원도 흙감자.



이렇게 진짜 너무 귀엽고 리얼하다. 감자빵3개랑 고구마빵 3개 세트를 구입했다.



하아 진짜 비주얼은 최강. 맛도 나쁘지않다. 나도 짠맛에 드디어 길들여진건지, 감자빵은 약간 싱거운 감자스프같고 예전에 잠시 파리바게뜨에서 팔았던 감자빵이 좀 더 대중적인 맛같다. 여긴 조미료 많이 안 친 느낌. 건강한 느낌이다. 안은 감자 샐러드나 감자스트같은 맛, 그 감자를 싸고 있는 빵은 쫄깃. 맛은 고구마빵이 더 맛있다. 고구마가 스윗포테이토니 확실히 스윗하다. 이것도 고구마 본연의 맛을 잘 간직했고 겉 빵이 쫄깃했고 맛있다.

평창쪽에 있다면 재미로라도 사먹기 좋은 빵이라고 생각한다. 맛은 사실 엄청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맛없지않고 건강한 맛이다. 죠니는 고구마빵을 잘 먹었다. 난 둘다 좋다. 구황작물을 워낙 좋아해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