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 2센치 정도만 넣는줄 알았는데 전문가용은 다른것같다. 거의 PCR급으로 했다. 개인적으로는 PCR보다 아팠다. PCR도 숙련도랑 면봉굵기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같기도하다. 신속항원검사도 의사마다 다른듯. 콧 속에 깊이 넣고 비비고 돌리고 쓱쓱. 그만큼 정확하기만을 바란다.
다행히 음성이지만 같이 검사를 받았던 사람 중 두 명이 양성통보 받는걸 보고 나는 은근 겁이났다. 그러면서도 이젠 이 감염세를 어찌할수가 없다. 이젠 덤덤하게 차례를 기다릴뿐인것같다. PCR받을때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지금은 거의 독감수준이다. 아니, 독감 유행할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코로나 장난아니네 진짜. 양성 받은 분들도 큰 고생없이 잘 넘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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