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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of PRIDE, 래미안

삼성물산 래미안 입니다

link.naver.com

이벤트에 빠질 수 없죠. 비회원으로도 관심고객 등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매교역 팰루시드의 최고 장점을 투표해주세요. 투표하고 당첨 기다리기! 예전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랑 파인베르도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로 기프티콘 받은 좋은 기억으로 기원합니다 ㅋㅋ

어쨌든 요즘 정말 핫하죠. 매교역 팰루시드는 수원에선 권선6구역(이하 '권6')의 네이밍입니다. 예전에 봤던 "매교역 마지막 퍼즐"이라는 문구가 기가막힙니다. 매교역 초역세권인데 이것만 타면(아마 아무 버스나 다 갈듯 하기도 하고요) 수원역까지 한 정거장이라 GTX를 타기 좋습니다. GTX를 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비교대상이 되겠죠?


분양가가 얼마일지 궁금합니다. 카더라 통신(호갱노노)에 의하면 전용 84 기준 9억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제가 분양에 관심이 매우 높았을때 수원분양 6억대가 막바지였고 광교중앙역이 9억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보면 혜자 가격이네요. 광교중앙역 코앞이거든요.

그 외 망포동와 지동이 7억 쭉 올라갔었습니다. 7억에 분양한 아파트들은 각자의 장점이 있을건데 이번 펠루시드는 매교역 초초역세권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여 8억은 일단 당연히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9억이면 근데 와 세다. 호갱노노 게시판이 여론이나 시장을 대변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거기선 8억후반~9억초반이 당연한듯 말이 나오고 있어서 분양가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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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모르면서, 한번 잠깐 살아봤다고 주저리주저리 토크 ㅋㅋ 이불킥 각이다 ㅋ

이제와 돌아보니 내가 잠깐 살았던 시절은 동탄 초창기다. 문화시설은 전무했고 아파트는 그당시 너무 좋게 잘 해놨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곳도 있고 있는곳도 있다. '시범마을'은 항상 옳지만 동탄1 시범마을은 차가 있을 것이다. 다만 일반 구축처럼 완전히 차가 있는건 아니고 적당히 동선이 압축돼있다.

동탄2가 생기면서 동탄1이 아무래도 구축느낌이 나버리는데, 여긴 뭔가 구축이어도 내기준 다 준신축이다 ㅋㅋ 지하주차장 연결여부+지상에차가 있는지 여부+학군 생각해보면 될 것같다. 나는 아파트 분양이 안됐으면 동탄을 생각했었기에 슬슬 임장도 갈겸 좀 봐야겠다.

그당시 이 시골 누가오나 했던 동탄1. 이제는 상권도 성숙했고 아파트 조경이 울창해질만큼 시간도 지났다. 그 사이 화성 소속 동탄은 학군도 나름 잘 올라오는 느낌이다. 애초에 동탄은 비평준이라 수원보다(고등 입결기준) 나아보이긴 했었다.

악명 높은 동탄맘이 무섭기도 했었는데 이제 나는 왜 그런 오명이 있었는지 1000프로 이해된다. 초기에 얼마나 다양한 지역에서 이 곳으로 몇만세대가 입주를 했을까. 진짜 난장판이었을것이고 그러면서 서로 문화충돌도 장난없었을 것 같다. 이제야 이해가 간다. 그리고 십수년이 흘렀다. 살사람은 사고 손바뀜도 일어나고 안정됐다. 좋아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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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건전지 케이스 나사 제거하듯이 밑뚜껑을 제거하면 저렇게 나온다. 두개가 있는 곳에 헤파필터와 프리필터를, 한개가 있는 곳에 프리필터를 넣으면 된다.

 

구조가 생각보다는 단순해서 편했다. 그걸 가는 남편의 목과 허리가 고생했을뿐.

 

 

실외기 위에 쌓인 먼지가 생각보다 예사롭지가 않은 와중에, 필터에 낀 먼지는 생각보다 최악은 아니었다. 아주 그냥 새까맣게 탄 상태일까봐 걱정했다. 건설사에서 베이크 아웃을 하지 않고 플러쉬 아웃(=환기)만 하고 전열교환기만 내내 돌린 느낌이라 불안했었다.

 

 겨울에는 창문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했다. 참고로 필터 교환주기는 보통 3개월이라고 한다. 전열교환기는 24시간 돌려도 밥솥 보온보다 전기를 안먹는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정확히 그런지는 몰라도 요점은 '전열교환기를 아주 많이 틀더라도 전기세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다. 제가 한 번 실험해보겠습니다... 이번달 관리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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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 박람회에서 주관사 혜택으로 가입상담 신청한 곳이 있다. 보험사는 메리츠. 상담신청 당시에는 어딘지도 몰랐다. 일단 아묻따 가입신청!

 

박람회 주관사 협찬으로 1년간 무료였기 때문에 구미가 당겼다. 입주한지 몇달이 지났지만 이제야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다음주에 가입상담을 해보고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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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는 입주일정이 마무리되면서 보존등기 절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보존등기 접수가 돼야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입주 일정이 보통 2달이기 때문에 보통 이 입주 막바지쯤에 보존등기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만약 담보대출이나 등기에 관련된 사항 중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엔 보존등기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서류를 마무리해야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1억을 받았다가 중간에 돈이 생겨서 5천만원을 갚았을 경우, 그냥 그대로 둬도 상관없지만 채권최고액을 낮추고 싶다면 보존등기 절차가 들어가기 전, 그러니까 사용승일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서류를 변경해야합니다.
 
서류변경을 위해서는 저당권자인 은행이 설정금액변경을 수정해서 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합니다. 공동명의인 경우 각각 인감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반드시 방문한 후 계약을 다시 작성해야합니다. 저당권자로서 은행이 저당설정금액을 낮춰주려면 대출금액이 줄었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그건 대출 기관에 요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1억을 대출받았는데 5천만원을 갚았으니, 이제 남은 5천만원에 대해서만 원리금을 상환하겠다고 확인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계약서 등을 법무법인에 빠르게 제출하면 됩니다. 보존등기 절차가 시작되면 변경이 매우 어렵고 수정사항이 많아서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법무법인에서 '아예안된다'고 한것은 아니라 어떻게든 되긴 되겠지만 서로 참 힘들게 될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사용승인일 60일전을 데드라인으로 보고 그 전에 위에서 말한 각종 서류들을 다 준비해서 제출을 해둬야 정상적인 등기절차가 진행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굳이' 설정금액 변경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을 받고나서 등기가 나오게되면 등기에 대출기관이 저당권자로 들어가게 되고 저당금액이 표시가 됩니다. 만약 4억짜리인 집이 있다면 저당금액이 2억으로 찍히는 것과 1억으로 찍히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차이(전세나 매매시)가 분명 있을 것이고, 심리적인 것과 별개로 차후 주택을 담보로 추가 대출을 진행할때 아무래도 저당금액이 낮을수록 추가 대출여력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제 머리로는 여기까지.
 
만약 저 위에서 말한 데드라인을 넘겨서 그냥 보존등기가 나왔다고 치면 그럼 수정할 방법이 없는걸까요? 아닙니다. 등기가 나온 후 대출금을 갚은 뒤에 '감액 등기'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약 4~5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정확하지 않음) 아예 다 상환해버리면 '저당 말소 등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제대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약 6만원정도 든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한 금액도 아닌데 굳이 쓰는 이유는 대략 그정도의 비교적 적은 비용이 든다는걸 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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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숲푸르지오파크비엔 아파트가 곧 입주를 앞두고 있다. 며칠전 점등식을 해서 구경갔다.

'영흥공원'이 '영흥숲'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아파트 이름도 바뀌었다.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 에서 '영흥숲푸르지오파크비엔'으로 말이다. 물론 이리 합당한 이유를 바탕으로 해도 소유주들의 투표가 필요했다고 한다. 그래도 입주민들이 재빠르게 움직인 덕분에 저 간판을 달기 전에 완료됐다고 한다.



아파트점등식란 무엇인가 보니, 일단 기능적 측면에서 모든 불을 켜보고 이상이 있는지 보는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홍보의 목적이 큰 것 같다. 시티뷰를 구경하는 것 같다. 숲 속 시티뷰다 여긴.

이날 영푸는 6시경부터 모든 불을 켜놨다고 한다. 그러나 그땐 날이 밝아서 티가 잘 안났다가 해가 지면서 점점 빛이 났다.



달이 손톱처럼 빼꼼히 보인다.

사람 손이 안갔던 풀숲에서, 사람 손 끝장판인 아파트와 수목원이 들어선 상황인 이곳. 앞으로 아파트 주변으로 다시 또 나무가 무럭무럭 자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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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광교 갤러리아 입주가전 삼성과 엘지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다.
 
2023.05.08 - [부동산, 시사 이야기] - 광교갤러리아 입주가전 상담 후기

광교갤러리아 입주가전 상담 후기

[엘지/ 삼성 특징] 엘지는 일단 가격과 할인폭이 딱 정해져있는 느낌이다. 삼성보다는 가격대가 있다고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엄청나게 비싼 정도는 아니다. 티비는 최고사양으로 봤을때 OLED랑

johnnyamy.tistory.com

긴 고민과 견적을 끝내고 한가지로 결정을 했다면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 점이 있다. 바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에 대한 것이다. 생각보다 매우 honey 혜택이다. 36개월 잔잔하게 낼 수 있고 이용금액 전부를 VIP자격 요건을 위한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몇천만원 쓴다고 대단한 VIP가 되는건 아니나, 기부니가 좋고 소소한 혜택이 있다.
 
36개월 할부를 받으려면 NU갤러리아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개인마다 카드 한도가 있고 이 카드한도는 견적가(포인트 등 할인혜택 적용 전 가격이라 꽤 높다) 보다 낮을 수도 있다. 그럼 카드 가입을 두명이 해야한다. 두명이든 한명이든 카드 가입 진행시 뭔가 입력이 '안된다...' 싶을때 고난이 시작된다. 제품 상담직원이 이 과정을 잘 몰라서 카드 전담직원을 계속 기다려야하기 때문이다. 카드전담직원은 한명으로 보였다. 카드 가입을 진행하면서도 계속 '몇번째로 오시냐'전화를 받으신다.  

긴 상담과정으로 직원과 고객 모두 피로한 상황에서 이 과정은 생각보다 많이 번거롭고 정신력이 필요했다. 그리고 이 과정을 이겨내도 한도가 낮을 경우 그 한도만큼만 36개월할부가 적용된다. 읭? 우리는 견적가가 좀 컸고, 견적가 전부가 할부가 안되는 상황을 갑자기 알게돼서 좀 더 알아보겠다 하고 일단 보류를 하고 나왔는데, 다시 따로 카드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한도가 더 높았고 견적가 모두 진행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갤러리아 삼성는 고객을 놓쳤고, 우리도 빨리 끝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서로 힘들기만 한 주말이었다.
 
막판에는 사실 분위기가 거의 도떼기 시장이다. 하지만 아무리 도떼기 시장이어도 사실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분위기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벤트 매장인거 알고 들어갔고 이벤트 매장이 북적북적해야 제맛이지 않겠나. 그래서 그때까진 행복했다. 진짜 마지막 순간, 돈을 내려고 할때 고난이 시작됐을 뿐이다. 하루종일 신경써준 직원과 계약을 엎으려니 내가 다 미안하면서, 나도 힘들어서 속상하면서, 아니 근데 이걸 왜 얘기를 안해준건지 야속함이 추가된 아주 그냥 복잡하게 피곤한 기분이다. 
 
[주의점 요약]
우리 갤러리아 카드를 만들때 기본 한도가 100만원이다. 카드 발급을 모바일로 한 뒤에, 특별한도설정을 ARS전화로 해야한다. 이 한도가 견적가를 다 커버할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상황을 알고 이 엄청난 프로세스를 진행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우리는 전~혀 안내없이 했다가 기분만 상했는데, 알고보니 한도가 상향이 되는 상황에서 뭔가 잘 몰라서 안된 상황이었다. 카드 전담 직원이 좀만 더 알아봤으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였는데 카드 전담 직원은 오직 한 명. 제품 상담사는 급 가시방석. 그분도 괴롭고 우리도 괴롭고. 서로 동공지진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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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삼성 특징]

엘지는 일단 가격과 할인폭이 딱 정해져있는 느낌이다. 삼성보다는 가격대가 있다고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엄청나게 비싼 정도는 아니다. 티비는 최고사양으로 봤을때 OLED랑 삼성의 QLED의 차이로 생각을 해서 소신있게 취향대로 가면되고, 워시타워(세탁기+건조기)에선 엘지가 콘데서 자동세척이 좋고(리콜사건 이후 개선됐다), 식기세척기에선 엘지가 트루스팀이 좀더 좋아보였다. 품목별 할인이 엄청나게 크지는 않았다. 그래도 광갤이 리뉴얼 오픈이벤트를 해서 다른 지점보다는 좀더 할인이 되는것같다.

이에반해 삼성은 정신을 못차리게(좋은 의미로) 혜택이 많다. 한껏 집어 넣어서 9개 가전을 선택하고 보니, 7개 선택한 엘지보다 오히려 최종결제가 낮아졌다. 마법같은 매직에 놀라서 생각 안하던 제품까지도 견적에 들어가 있다. 예컨대 엘지랑 비슷한 품목으로 견적을 받았을때 엘지는 그냥 선택한 품목만 들어가있고, 삼성은 선택한것 외에 밥솥, 사운드바, 모니터 등등이 한껏 들어가있다. 그래도 더 저렴하다. 품목이 많아질수록 할인이 많이 되기 때문에 이 구조가 가능하다.

 

 

 

[광교갤러리아만의 혜택]

엘지는 리뉴얼오픈 이벤트로 지금 전국 각지의 상담사들이 파견을 나와있다. 그만큼 현재 상담고객과 상담원이 진짜 많다. 상담공간 면적으로 보면 삼성의 3배는 돼 보인다. 오픈매장 할인폭이 커서 아무래도 다른 엘지매장보다 할인폭이 크다고 한다. 다만 이건 품목따라 또 다른것같다. 포인트는 엘지포인트로 안주고 갤러리아포인트로 줘서 좀더 포인트 활용도가 높다.

삼성도 가정의달 이벤트인지 리뉴얼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광교갤러리아가 다른 매장보다 현재 약 2프로 정도 더 할인이 들어간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캐시백이 화끈하고, 갤러리아 상품권도 화끈하고, 거기에 또 추가로 제품 조합마다 할인액이 있어서 그 그부분은 신세계상품권이나 홈플러스상품권으로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혜택이 정말 푸짐하다.

 

[백화점에서 가전을 구매하는 이유]
백화점은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많이들 백화점에서 가전을 구매하곤한다. 이유는 혼수나 입주의 경우 할인코드가 따로 있는데 품목이 늘어날수록 할인폭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엘지는 그게 심한 편은 아니고 삼성은 이게 심하다. 품목이 많을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다. 예컨대 100만원 짜리를 추가하더라도, 품목이 늘어서 추가되는 할인이 70만원이다. 그러면 100만원짜리를 30만원주고 구매하는 효과가 생긴다. 견적은 늘어나긴하지만 뭔가 엄청나게 많이 받는 느낌이다. 부자느낌.

 

그리고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두번째 이유는 백화점 상품권, 포인트, 캐시백이 많다는 점이다. 포인트로 줄때는 제조사 포인트로 주는지 백화점 포인트로 주는지가 중요하다. 아무래도 제조사 포인트 보다는 백화점 포인트가 범용성이 좋다. 포인트 말고 상품권으로 주기도 한다. 이때 해당 백화점 상품권만 주는 경우가 있고 신세계상품권, 홈플러스 상품권 등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은 것은 캐시백이다.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세번째 이유는 가전 구매금액이 작진 않다보니 VIP자격요건을 단숨에 달성한다는 점이다. 몇억짜리 회원은 아니지만 최소 1000만원 정도로도 누릴 수 있는 소박한VIP는 충분히 될 수 있다. 이건 백화점마다 다르고 인정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언급을 하고 물어보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광교 갤러리아에선 제휴카드 발급 후 36개월 무이자할부로 결제시 전체금액을 구입금액으로 인정해줬다. 그 외에는 구매금액의 일정 비율만 적용해주는 것으로 보였다. VIP를 생각하고 있다면 미리 문의하고 결제카드를 선택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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