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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에 성공한뒤 장기적우상향을 대쪽같이 믿는다. 하지만 조정기는 분명 올거고 그걸 버텨내야한다.

다들 그런다. 말이쉽지 실제로 집값이 하락하면 2-3년 정도 버티다 힘빠진다고.

그도 그럴것이 언제 상승장이 다시 오는지, 오긴오는지를 전혀 알 수가 없을것 같다. 끝이 있음을 아는것과 모르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 아예 안팔리기 시작하면 가격이 무의미하다. 그나마 탈출전략이 있어야 나같은 유리멘탈은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장기적우상향을 믿되, 자신이 갚을 수 있는 주담대원리금을 꼭 따져봐야할것같다. 금리가 지금 계속 올라서 나도 걱정이지만, 걱정한다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걸 깨닫는 하루..아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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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이라는 분이 자수성사가 되고나서 느낀점을 허심탄회한 느낌으로 말해주는 방송이었다. 그 중에서 쇼핑몰이나 검색트렌드에 대해서 도구를 언급하길래 일단 정리해놓는다.

구글트렌드에서 자신의 페이지(유튜브 채널이나 쇼핑몰 등등)를 검색해서 시청층을 찾는다. 그걸보고 그들을 타겟으로 더욱 더 유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만약에 쇼핑몰을 운영해서 뭔가를 팔아야한다면 네이버 검색도구, 네이버 데이터랩으로 검색어를 잘 찾아본다. 그리고 추가로 알게된건 판다랭크. 예컨대 여성, 30대, 화장품, 모바일검색 이걸 알아냈따면 판다링크에 대입해보고 제일 관심있어하는 품목을 찾아낸다. 저 조건으로 찾아보니 가히멀티밤. 가히멀티밤 있는데 리뷰를 한번 써봐야겠다.

아래는 그냥 자료 모으면서 나중에 까먹을까봐 모아놓은 링크다.

구글트렌드
https://trends.google.co.kr/trends/?geo=KR

Google 트렌드

trends.google.co.kr



네이버 검색광고(이건 로그인해야하고 사용방법은 나중에 찾아봐야겠다)
https://searchad.naver.com/

네이버 광고

searchad.naver.com



네이버 데이터 랩
네이버 데이터랩 (naver.com)

네이버 데이터랩

네이버의 검색 트렌드 및 급상승검색어 이력, 쇼핑 카테고리별 검색 트렌드 제공

datalab.naver.com



판다링크
https://pandarank.net/

판다랭크

셀러들의 인공지능 도우미

pandarank.net



https://youtu.be/uZDAMByTN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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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ObyJU7L

서울 전셋값으로 살 수 있는 수도권 새 아파트 눈길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계약갱신청구권 2년 만료를 3개월 남짓 남겨두고 전세 만기 수요자들이 신규 분양 시장으로 대거 몰릴 전망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에서 6억원 이하로 공급되

n.news.naver.com

이런 기사가 있어서...읭??....


분양가상한제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이 기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라고 나와있네..이 부지는 대우건설이 산 곳이고 민간일것으로 예상되는데..그리고 그 주변 아파트들 다 분상제 아니었는데..만약 분상제라면 내가 관심가지고 청약보고나서 수원의 첫 분상제 아파트다!

그리고 인근아파트 시세를 5억으로 잡은게 타당한지 모르겠다. 영통 푸르지오가 건설된다면 망포 신축 대단지타운의 시세를 따라갈것이다. 미래의 바로 옆 단지라 할 수 있을 반정아이파크캐슬의 분양가가 이미 6억이 넘는데 주변 구축 시세를 비교하기가 참 모호하다.

잘 모르고 기사를 쓴걸까, 아니면 파격 급  분상제적용일까. 나와보면 알겠지. 내심 분상제가 아닐것으로 생각하고 쓰는 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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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76VxbreHB0

부동산 관련해서 부읽남 유튜브를 보다가, 둘째고민의 애매하고 막연하고 모호했던 느낌이 좀 해소됐다. 막연하게 경제적으로 부담돼서보다는 그 경제적이라는 말의 참뜻까지(?) ㅋ 모호한걸 명확히 알게될때의 그 맑은느낌.

어쩔땐 내가 미래에 경제활동에 대한 고민이 아예 없을만큼의 부자라면 애를 더 낳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다. 솔직히 생각하면 말이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애만 키우고 살면 그게 정답일까 의문은 있다. 애 하나를 더 키우는게 당장 학원비가 얼마 더 들고 그런 차원이 아니다. 우리 가족이 처한 상황과 그리는 미래의 모습에서 경제상황을 외면하지 말아야한다.

저 영상은 돈없으면 애낳지말자는 말이 아니다. 딱 봐도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게 예상되는데도 아이에게는 형제가 있어야 할 것 같다든지, 애는 둘은 낳아야할 것 같다든지 하는 막연한 이유로 둘째를 굳이 낳을필요는 없다는 식으로 나는 받아들였다. 다 각자의 처한 상황에서의 최선의 선택이 있는것이다. 고민의 시작은 경제적 상황이지만, 경제적 상황과 상관이 전혀없이 그냥 외동만 키우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주변에서 둘째낳을까 고민인데 낳으면 좀 경제적으로 힘들것같다 하시는분들이 저 영상보시면 조금이라도 약간이라도 생각정리에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어서 그냥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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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hnnyamy.tistory.com/m/832

망포 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분양일(변경)

드디어 분양일정이 떴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분양일은 4월 29일이다. 분양가가 나온 입주자모집공고는 아니고 중소기업특공쪽에 공지가 떴다고 한다. 바로 옆에 지어질 파인베르는 따로 공

johnnyamy.tistory.com

어쩌다보니 계속 쓰게되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분양일정.... 이전에 확정인줄알고 4월 29일이라고 썼는데 이게 또 밀렸단다... 왜 밀리는건지는 모른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5월 4일 예정이다.

아직 입주자모집공고가 등록된것도 아니고 하니 청약홈에서는 당연히 찾아볼수 없었다. 중기청특공으로 아마 올라갔을때 공고문에 입주자모집공고일이 4월 29일에 올라갈 예정이라고 돼있어서 4월 29일이 확정인 줄 알았다.

킹리적갓심에 의해 아마 분양가가 조정된건(내부적으로) 아닐까 싶다. 분양가는 심사를 받아야 하니 그 과정이 드러난게 없다면 아닐수도 있고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말이다. 왜이런 의심(?)을 하냐면 트레센츠랑 파인베르 홈페이지가 오픈했을때 관심고객 설문조사를 했었다. 나도 스벅 받고 싶어서 썼는데 거기에서 설문자들이 생각하는 적정 분양가를 묻는 항목이 있었다.

그걸로 아마 수원 청약대기자들의 기대심리를 본 것이 아닐까. 비싸내 내고 싶긴한데(당연히 건설사 입장에선)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약간 변해서 한번 어디까지 생각하는지 물어본 것 같다. 애초에 7억 훌쩍 넘겨서 잡았다가 분위기 파악하고 7억 초반으로 잡았을 수도 있고, 반대로 6억 후반으로 잡았다가 생각보다 반응 괜찮아서 확 올렸을 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 조합이 있는것도 아닌 곳이고 푸르지오랑 뭔가 수원시랑 잡음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분양가를 내부적으로 조금 조정을 한건 아닌가... 음모 아닌 음모론을...ㅋㅋㅋ

여기가 왜냐면 내 생각에는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것같다. 살기에는 꽤 좋은데(신축밭 신축, 공원 가깝고, 도서관 가깝고, 신축 메리트 커뮤니티, 주변 유흥시설 없고) 시세차익으로 봤을때는 주변 단지들 시세를 따라갈 위치라서 은근히 청약 대기자들이 냉철하게 바라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분양가가 제일 중요하다는 소리다. 뭔가 지하철 초역세라든가 아니면 상권이 코앞이라든가 하는 팍 치고 나갈 가격형성요인이 없어서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청약이 몰릴 것 같은 부린이의 섣부른 뇌피셜....ㅋ

파격 분양가 나오면 내생각엔 대흥행할 것 같다. 파격이라는 느낌이 되려면 발코니까지해서 7억이 안되게(최근 분양한 수원 신축 아파트 분양가 기준 거의 84는 7억 기준) 가는 거고. 아니면 발코니까지 했을때 7억이 넘기는 느낌으로. 파격 분양 말고 건설사소신분양으로 가면 7억 중반정도. (이러고 혼자 노는겁니다 부린이입니다 참고하진 마시고 이런 생각을 하는 쌔럼도 있다 정도만으로 봐주세요^^) 실거주할 예정으로서 신도시환경 좋아하고 망포신축을 7억대에 가져가는 느낌으로 간다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주변 아이파크캐슬 분양가를 참고하면 무리없지 않을까... 참고로 리딩단지는 힐스테이트 영통이 될 것이고. 시세보고, 분양가보고, 갭을 보고, 대출금리 생각해서 길게 가져갈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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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가 석자인데 동생에게 조언해주던 이야기 썰을 풀어본다. 지난번에도 언뜻 포스팅을 했던것같다. 동생에게 청약에 대해서 처음으로 말해주던 그때.

2022.01.24 - [부동산, 시사 이야기] - 남동생 청약 도전하기

남동생 청약 도전하기

남동생이 슬슬 청약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다.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나이가 많다고 하기엔 너무 젊은 30초반 미혼남. 사실 딱 좋은 나이다. 당장 결혼할 여자친구도 없고(급하게

johnnyamy.tistory.com


동생한테 청약이 어쩌고 저쩌고 말을 하긴했지만 순간 깨달았다. 아 이녀석은 어리고 미혼이다. 미혼이니까 무주택기간도 30살부터일거고... 당분간 결혼계획이 없고... 청약은 그냥 기본 준비로만 하고 실질적으로는 차라리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해 말해주면서 서로 배우는 입장으로 스터디하는 개념으로 다가가야겠다 느꼈다.

지난번 말을 던지고 몇달이 지났다. "공부 좀 해봤니?"하고 물으니 '음... 그래서 어디 넣으면 돼?'이런 느낌으로 말해서ㅋㅋ (공부는 하나도 안했구나) 아.. 나혼자만 너무 나갔구나 싶다. 처음부터 같이 공부시키려는 마음으로 다시 돌아갔다. 근데 당장 결혼을 할 예정이거나 이사를 가는거 아니면 와닿지는 않는것같다. 동생도 그렇게 말하는것보니 아직은 크게 급하지는 않은것같아서 뭐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안심(?)이다. 급하면 지금 때가 좋지 않으니 말이다.(물론 내가 잘 몰라서 하는 소리)

매수를 할 생각이 있다면 곧 있을 시장 혼란기(?)를 통해서 노리는게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시장이 어찌될지는 모르겠는 와중에 시장이 국지적으로 움직일것이란건 적극 와닿는다. 물량이 많다는, 예컨대 대구나 송도 등등은 물량폭탄이 예정된 시기엔 일시적으로 매매가나 전세가가 내려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수의 전문가가 강조했듯이 말이다. 제일 많이 드는 예가 서울의 헬리오시티라고도 들었다. 그 단지가 입주할때 주변이 초토화됐다는 말. 그러나 포인트는 그 존버기간을 거치고 현재의 그 헬리오시티가 됐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까지 가정하면 동생한테 무슨말을 해줄수있을까. 나도 부린이면서..(이게 제일 함정)

수원을 예로들어보면 앞으로 2022년후반부터 내년까지 입주물량이 꽤 있다고 한다. 이전에 대규모 신축아파트가 입주하던때에 그 주변 구축들 전세가가 폭락했다고도 들었다. 그걸 기준으로 예상해보면 그때보다 더한 물량이 쏟아질 2022~2023년은 어찌보면 입주아파트 주변의 전세가는 폭락할 것이 예정된 수순같다. 동생이 수원에서 거주할 생각이라면 이때를 노리라고 해주고 싶다. 아직 매수할 생각이 없다면 그때 전세가가 폭락할때 들어가는걸 강추. 다만 내동생이 굳이 수원에서 자리를 잡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여러 금융비용과 수고와 이사 등을 감안했을때), 이런 원리로 직장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제일 좋은 여건의 집을 천천히 알아보라고 주문할 예정이다. 미리 봐둬야 급매가 나왔을때 노리는법.

멀리봤을때 청약까지 노린다면 더 전략이 필요하다. 과연 현재의 청약제도 십수년 뒤에도 존재할지는 잘 모르겠어서 사실 이건 너무 장기프로젝트가 될 것 같긴하다. 하지만 3기 신도시까지는 예정이 돼있는건 맞다. 3기 신도시가 떡상하든 떡락하든 하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예 신도시가 예정된 시 중 제일 출퇴근 여건이 좋은 곳에서, 입주물량빨 받으면서 전세로 존바하며 2년 거주요건을 채우는 것이다. 그와중에 결혼해서 애도 낳으면 좋고(?).

청약은 근데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 본인의 성격대로 하면된다. 굳이 뭐 정착의 욕구가 심하지 않다하면 전세로 옮겨다니는 것도 나쁘지않을지도 모른다. 그때 마침 부동산이 침체기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 길은 그 길이고, 처음부터 결혼할때 유주택자인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지않을것같다.

이래저래 동생이랑 장문의톡으로 대화를 하면서 나도 생각이 정리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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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이 예정된 곳이면 입지평가가 이어진다. 그동네는 어떤동네고 분양가는 얼마로 예상하고 그런것들.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서 청약결과를 지켜보는게 나름 습관이됐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종종 하는말중에(실제로도 그렇고) '원주민이 욕하는 곳은 흥한다'라는 말이 있다.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라는 말과 결합해서 진짜 "내가 거기 사는데 나라면 안간다"라고 했던 곳이 대성공 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그래서 호갱노노 댓글을 보면서 욕이 많은 곳은 진짜 좋은곳일까 계속 살펴보고 있다.

다만 나는 이게 수익률관점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저 말들이 맞으려면 분양가가 저렴했어야 한다. '거기 누가 들어가냐'의 기본 뜻은 주변 인프라가 안좋거나, 재개발 지역이어서 주변이 깔끔하지 못하거나 하는 것들이 기본인데 그때 저렴한 분양가로 들어갔었어야 천지개벽의 기쁨을 온전히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미 시세와 비슷하게 분양이돼서 호재를 미리 다 분양가가 먹어버렸다면?? 원주민들이 그동네 수요를 받춰주기 힘들다면??그걸 한번 더 생각해야한다.

수원도 이제 분양가가 7억이 기본이다. 원주민 비슷한 내가 보기엔 저긴별로 라고 생각했던 곳도 그동안 많았다. 그래도 완판에 이미 P가 엄청 붙더라. 나는 수원토박이라기 보다 영통지구토박이라 수원을 다 알지 못한다. 영통은 동쪽끝 동수원이라고 봐서 북쪽과 서쪽은 내 입장에선 약간 미지의세계다. 그래서 선입견이 있었다(무지라는 선입견) 그런 곳들이 그야말로 천지개벽하는데 그걸 미리 알아보고 저렴하게 분양받은 분들이 리스펙트다. 주민이 '누가 저기들어가?'했던곳이 '저렴'했을때 시세차익이 기대돼 가치가 있는것 같고, 이미 시세반영해서 나왔다면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주변정리가(인프라) 필요하다면 결국 그 시간을 사야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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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유튜브에서 너바나님이 가이드를 주신 사항이다. 평범한 사람이 경제활동을하면서 재테크를 한다고 했을때 기본적인 규모의 가이드 정도라고 보면될것같다. 그정도는 지켜줘야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것이고 말이다.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국영수만 배우고 살아왔다. 막연하게 100만원 10만원 더 모으고, 막연하게 젤 싼것만 고르는건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어느정도 규모로 뭘 해야하는지 전체 틀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서(?) 유튜브보다가 적어놨다. 정확히 어떤편인지를 모르겠어서 출처는 최근에 본 회차로 해봤다.

[나중에 아이에게 가르칠 것들]
번 소득의 50프로는 저축, 그중 10프로는 남을 돕는 데에 쓰기. 자산의 50프로 미만의 돈으로  집마련. 차량은 연봉의 30프로 혹은 자산의 5프로 미만. 룰.

https://youtu.be/ayC0jEiQsSI


이걸 풀어서 생각해보자. 만약 연봉이 5000만원 정도인 직장인이 있다고 하자. 모은돈은 총 1억이고 한달에 400만원을 번다고 가정하자. 그럼 한달에 200만원은 저축하는것이다. 그 중 20만원정도는 기부를 하면 좋다.(이건 사회초년생보다는 학생들에게 돈을 가치있게 쓰는법을 가르치려고 나온 가이드같음) 자산의 50프로 즉 5천만원으로 집을 마련, 연봉의 30프로인 1500만원으로 차를 구입하면된다. 정확히 이해한건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의 규모가 자산과 소비재의 규모의 적정선이라는 것이다.  대충 감이 잡혔다. 막연함을 구체화시켜주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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