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1.이전의 나
복잡하다. 이해는 안된다. 현실인간들과 히어로들이 한 샷에 나오니 현실적이지 않다. 히어로물은 결국 뻔하지 않나.

2.스파이더맨 파프롬 홈을 보고
스파이더맨이 달라졌네?(몇년 전에 처음 나왔는지 감 없음, 세번째였는데) 스파이더맨 쫌 허접하고 귀엽네. 아이언맨 멋있네. 스파이더맨 영화 속에서나 현실에서나 꽤사랑받네. 스파이더맨 시리즈 볼만한데??

3.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보고
귀여운 톰피터파커 안녕? 이젠 멀티버스다! 와 이런식으로 하니 삼스파이더맨이 공존(?)하는게 싹 이해되네?? 이번엔 오이오빠가 나와서 쫌 좋네 오이오빠? 오이오빠!!!

그리고 집에와서 마블총정리 이런거 열심히 봄. 나에겐 아직 어색하고 광대한 마블세계관...배트맨 다크나이트 보고 오지게 감명받고 히어로물이 그냥 악당 물리치는 영화가 아니란걸 깨닫고 잊고 지냈다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으로 세계관 접근시도중이다. 그래야 오이오빠의 닥터 스트레인지2를 더 온전히 즐길 수 있으니.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은 속 터지나 직관적이고 현실적이었기에 재밌었다. 불완전한 히어로의 모습이 아이언맨의 도움, 닥터스트레인지의 도움이 필요해 보여서 그 자체로는 완전하진 않아보인다. 근데 그래서 그 점이 어찌보면 또 현실적이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그 히어로의 무기다. 결국 히어로들도 혼자서는 세상을 구하지 못해왔다. 연대, 신뢰, 능력 이게 다 있어야한다.

톰스파이더맨은 어리고 성장하고 있다. 다음 시리즈도 또 톰스파인지는 모르겠지만 톰스파와 닥터스트레인지 조합 너무나 좋다. 애송이(?)느낌의 톰스파와 절대강자 느낌의 닥터스트레인지. CG도 멋졌다. 사실 톰은 귀엽고 내목적은 오이오빠.

반응형
728x90

오늘 3000달러 훅 넘었고 왔다갔다중. 액면분할하면 한개라도 일단 잡아야지 다짐. 삼전이 7만원대도 물렸다지만 5만원대 잡은사람도 많다. 삼전 망하면 한국도 망한건데, 구글이 망하면 미국도 그런느낌일듯. 분할하면 160달라정도라고 본것같다. 도전. 구글

반응형
728x90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가격이 인상됐다고 한다.  조건에 따라 회원권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최대 4만원이 오른것으로 보인다. 이걸보고 최근 급락한, 나의 코딱지보다 작고 또 하나라서 소중한 디즈니 주가가 떠올랐다.

인건비가 엄청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바람에 최근 미국인건비 이슈로 비용리스크가 너무 컸다. 한사람당 임금을 천원만 올려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이고 디즈니도 실제로는 사람이 하는 거니까. 그러다 이걸 보고 약간 희망이 보였다. 한 주 더 사야겠다. 왜냐면 미래의 유망주식 중 한가지 요소는, 인플레로 인한 비용증가분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킬 수 있냐의 문제기 때문이다. 한국 에버랜드도 4만원이나 올릴수밖에 없었고 그걸 우리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4만원이 큰 돈이지만 아이들의 꿈과 희망과 재미를 위해선 어쩔수 없지만 기꺼이 내야할 돈이다. 그럼 디즈니랜드는? 나도 디즈니랜드는 꼭 가고야말거다. 전세계인이 티켓가격이 올라도 갈 것이라는뜻같다. 미국여행가서 디즈니랜드가야하는데 5만원 올랐다고 안갈건 아니지않나 싶다.

지금 디즈니가 인건비 이슈로 스타벅스, 아마존, 도미노피자 이런 노동집약적 산업군의 하나로 인플레위협까지 맞고 하락했다고도 생각하는데 그 중 디즈니는 이런 희망이 생겼다. 엔데믹 이후의 리오픈. 코딱지보다 작은 작고 작은 딱 한 주를 두 주로 늘려볼까 지금 매수 의지 80프로. 나머지 20프로는 그냥 전체적으로 난리난 미국상황 때문에 조심스럽다. 파월아저씨가 금리 막 진짜로 막 올려버릴수도 있다고 다들 보기 때문이다. 근데 사실 이마저도 좀 진정되는 느낌이다..  

엘지에너지솔루션은 오늘 따상조금안되게 시작했네. 난 미래에셋밖에 없어서 균등0주. 구경중....쓰읍...


https://news.v.daum.net/v/20220127112214274?x_trkm=t

[단독]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일부 가격 22만→26만원..4만원 ↑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윤다정 기자 = 에버랜드가 3월부터 테마파크 일부 연간 회원권 요금을 인상한다. 인상 폭은 1만~4만원 수준이다. 27일 레저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

news.v.daum.net

반응형
728x90

디즈니 한 주 사고 얼마전에 5달러 떨어졌길래 호기롭게 "한 주 더 살까?"라고 남편에게 말했는데 반려해준 남편 내 반려자.

삼전은 왠지 모르게 7만원 언저리와 6만원 어딘가면 무조건 사고 있었는데 미국은 뭐든 가능한 드림스컴트루 아메리칸드림이 막 난무하는 곳이라 역시 클라스가 다르다. 천조국이여!!! 테슬라는 40달러씩 왔다갔다 하는거 보고 어지러웠던게 생각난다. 새벽에 89달라 막 이렇게 하락했는데 아침에 보니까 반등해서(아 그때 800달러때일때 들어간사람이 승자인가.역시 인생은 타이밍) 13달러 하락으로 마무리. 대다나다.

미국주식 1도 모르면서 시작했지만, 어쨌든 발을 담가놓으니 그래도 촉각이 곤두서고 아주 퐌타스틱하게 짜릿하고 어지럽다. 내가 산 모든건 다 마이너스. 애엄마가 주식장에 나타나면 끝물이라고 했다. 내가 애엄마다. 맙소사. 그리고 또 하나의 교훈. 애엄마가 주식장에 등판하면 끝물은 맞지만 끝물의 서막이다. 빠르게 먹고 떨어질 주식 초고수가 아니면 그냥 강제로 장기투자....

미국주식 입장료 아니 수업료는 금리와 함께 계속 오르는중...하지만 팔지 않기가 이번 내 주식 미션이다. 어차피 새발의 피의 유전자세포만큼만 투자해서...

아직도 미국장 버블이 심하다고 하는 전문가도 많다. FOMC에서 금리인상을 파바바박 할 것 같아서 기대심리가 확 움직이는것때문에 일시적 발작일 수도 있다. 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주식도 돈먹고 돈먹기라는건 알겠다. 돈이 많았어야 대출부담 최대한 없이 좋은 주식사서 만기부담없이 존버가능. 돈없어서 일으킨 레버리지는 만기가 다가와 존버불가능하고 빨리 상환해야한다는 비극. 그래서 빚투를 하면 안된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면서 돈이 많아야 돈을 버는거구나 느끼면서 나도 얼른 돈을 벌어야하는데 돈벌기 참 쉽지않고 아 몰라.

반응형
728x90

남동생이 슬슬 청약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다.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나이가 많다고 하기엔 너무 젊은 30초반 미혼남. 사실 딱 좋은 나이다. 당장 결혼할 여자친구도 없고(급하게 집을 마련해야 하는게 아니라는 뜻)...눈물이 나면 안되는거지? 농담. 동생에게 가르쳐주는 심정으로, 나도 청약을 이 시점에 도전해본다는 생각으로 당분간 청약정보를 올려본다. 동생과 비슷한 조건인 분들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보고있나 동생)

지금 동생은 화성시에 살고 있고, 대부분의 인생을 살았던 수원을 기반으로 청약을 도전하려고 한다. 문제는, 수원이 투기과열지구라 세대분리를 해서만 넣을 수 있다.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근데 따로 나와 살 바에야 직장이 있는 곳도 아니고 수원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보여서 앞으로 나는 신도시 등을 염두에 두고 조언하고 싶다. 조언할 자격은 없지만 누나의 자격으로.

반응형
728x90

추어저장용 사진

반응형
728x90

망포동 분양소식을 들은지 꽤 흘렀는데 이제 분양일정이 잡혔다. 호갱노노에 분양예정 표시가돼있고 푸르지오 홈페이지에 5월분양으로 나와있다. 이름은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두 구역이 딱 붙어있다.

두 단지지만 시공사도 같고 결국은 약 1500여세대 분양이다. 영흥공원푸르지오가 영푸로 지역커뮤니티에서 불리는데 여기도 영푸가되네. 영푸트, 영푸파.

초등학교는 거리상으로는 망포초와 잠원초가 잡힌다. 다만 망포초가 전국구 슈퍼초과밀 학교기 때문에 잠원초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지난글에서도 포스팅했듯이 이건 모르는거다. 망포초는 인근 대단지아파트가 엄청나고 결국 망포2초등학교도 확정됐다.




가장 가까운 역은 망포역이지만 걸어서 가긴 힘든 거리다. 어차피 망포그대가프리미어랑 망포아이파크 빼면 다 버스 이동이다.



여기다. 왼쪽에는 반정아이파크캐슬, 롯데 엘클래스가 쭉 들어온다. 완전 이곳은 신도시 느낌이 날것이다. 글빛공원이랑 글빛도서관도 있고 주변이 깔끔할것같다. 그리고 이쪽으로 아마 진안신도시 관련해서 철도나 그런 호재가 있다고는 하는데 확정은 아니고, 기존에 반정아이파크캐슬쪽으로 역이 생기지 않겠나 하는 추측이 돌아다녔다. 이건 확정아님에 꼭 유의해야한다. 아직 카더라일뿐.

이전 청약 포스팅에도 썼듯이 분양가가 중요하다. 내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때부터 수원 분양가는 거의 평당 1800~2000이었다. 그정도선이지 않을까싶은데 그 사이 원자재값 폭등 이슈가 있었고 표준공사비도 올랐기에 최소한 롯데엘클래스와 반정아이파크캐슬보다는 높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
728x90

내가 스피커에 관심이 없어서 그 격차를 어찌봐야할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무려 100만원 올랐다 헉. 아무리 그래도 가격인상폭이 33프로 이상? 이게 바로 인플레이션인가 싶다.

자전거도 현재 5달째 기다리고 있다. 미리 계약한게 다행인가싶다. 인플레압박이 이렇게 직빵으로 오는건가...

반응형

+ Recent posts